아, 이렇게 고급스러운 미사보라니!

저는 늦깎이 예비신자로 6월말이 세례식여서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온 세계의 미사보를 찾아 헤메던 중 

뎅딸 끌라우디아 코리아 제품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플로라의 독특하고 흔히 볼 수 없는 문양에 호감을 느껴 곧 주문하였는데 

역시 올바른 결정이었습니다.

우선 아름다울 뿐 아니라 무겁지 않고 흘러내리지 않아 참 좋아요.

어깨를 감싸는 길이로 머리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모습이 자연스럽고 

양옆의 얼굴을 감싸는 형태도 풍성하여 어느 각도에서나 안정감을 줍니다. 

미사보는 평생 쓰는 영혼의 귀한 선물로 

자신의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 주는 제품의 선택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세례식때 예쁘게 사진 찍어 올릴께요.

앞으로도 더욱 섬세한 뎅딸 끌라우디아 미사보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레이스 제작에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관계자분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