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드리를 살때 제 주머니사정이 그리 좋지않았는데도 무리해서 구매했었어요. 왜냐하면 저번에도 몇번 제 마음에 드는 미사보가 품절이 되어 놓쳤거든요.
그래서 부랴부랴 오드리를 구매하게 되었는데 지금 좀 힘든것도 있어요. 카드빚때문이지요. ㅎㅎ
근데 전 오드리 산것은 절대 후회안해요.
제가 본당에서 독서봉사자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저의 첫독서를 오드리 미사보와 함께 했네요.
오드리는 너무나 아름답기에 미사시간을 더 빛나게 해주는 미사보입니다.
오드리 미사보의, 누구도 감히 따라할수없는 품격과 품위, 그 아름다움에 저는 지금 좀 힘들어도 오드리를 산건 절대 잘했다고 생각해요.
오드리 레이스가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감탄감탄!!
이렇게 멋진 제품 만들어주시는 우리 덩뗄끌라우디아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예쁜 제품을 너무 잘 알아보시는 덕에 오드리가 정빈님의 선택을 받았네요.
오드리가 첫 독서봉사에 함께했다니 정말 큰 영광이고, 앞으로도 신앙생활 함께하며 좋은 쓰임이 있는 미사보가 되어드렸으면 합니디.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